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 수혜’ 아마존, 임시 채용 12만5,000명 정규직 전환키로

아마존 전경/AFP연합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채용한 직원의 70%에게 정규직 전환을 제안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은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로 급증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임시로 고용한 미국 직원의 약 70%에 정규직 전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17만5,000명을 미국에서 신규 채용했다.

아마존은 다음 달 중 12만5,000명에 달하는 창고 임시직 직원들에게 정규직 전환을 제안할 예정이다. 나머지 5만명은 최대 11개월까지 기간제 계약직으로 일하게 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