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서울 성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식당 이용객 536명 전원 음성”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 성동구는 성동구 40번 코로나19 환자의 밀접접촉자 536명이 방역당국의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성동구는 성수2가3동 음식점 명가닭한마리에 성동구 40번 환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식당 종사자와 가족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구는 해당 지역 소재 음식점 18개소에 대해 코로나19 검사이행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어 관내 식당과 커피숍 등 식품 접객업소 전체에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을 내렸다.



성동구 관계자는 “최근 성수동 및 금호동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어제 하루 동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자 536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며 “확진자들이 다녀간 동선이 현재 성동구 홈페이지 등에 나와 있으니 해당 음식점 등을 방문하신 분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관내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