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30일 NHK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7,570명으로 늘었다. 이중 도쿄도(東京都) 추가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난 5,231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이날 5명 늘어난 907명이다.
/강신우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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