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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오늘(1일) 'MORE & MORE'로 9개월만 컴백…스페셜 라이브 진행

/사진=트와이스 ‘MORE & MORE’ D-DAY GREETINGS 영상 화면 캡처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오늘(1일)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이날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컴백을 기념해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트와이스는 “원스(ONCE: 팬덤명) 여러분, 더운 여름 저희 트와이스 노래 들으시면서 시원하게 보내세요”라는 인사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밝은 햇살이 비치는 정원에서 9인 9색 청순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서, 해사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다.

신곡 ‘모어 앤드 모어 ’는 2020년 여름을 시원하게 열 서머송이다. 트와이스는 2018년 7월 발표한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이후 2년 만에 서머퀸의 모습으로 컴백한다.

JYP는 신곡 발매 24시간 전인 5월 31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 신곡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고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꾸몄다.

선공개된 음원은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의 청량한 매력과 트와이스의 감미로운 음색이 만나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내 눈을 자꾸 피해봐 네 맘을 자꾸 숨겨봐 나에게서 도망 쳐봐 No no”라는 가사는 트와이스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표현해 귓가를 사로잡았다.

‘모어 앤드 모어’는 트와이스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전작 ‘필 스페셜(Feel Special)’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초호화 작가진과 협업으로 일찌감치 ‘13연속 히트’를 예약했다.

JYP 수장인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이 트와이스의 컴백을 지원사격했다.

또 9인 멤버가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화려한 비주얼로 무장한 뮤직비디오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더욱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아름답게 선사한다.

한편 트와이스의 ‘모어 앤드 모어’‘는 이날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이를 기념해 신곡 발매와 동시에 틱톡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를 시작하고, 이어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TWICE MORE & MORE SPECIAL LIVE)‘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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