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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CRM 솔루션 파이프드라이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으로 사용료 최대 70% 지원

올해 말까지 수요기업 신청 받아 사용료 최대 300만 원 정부 지원


해시스냅(대표 이동현)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되어 파이프드라이브 서비스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영업 CRM 솔루션 파이프드라이브 서비스 (출처 : 해시스냅)




최근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영업 현황과 고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해시스냅은 영업 CRM 관리를 용이하게 도와주는 클라우드 솔루션 파이프라인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에 동참한다.

특히, 이번 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CRM 관리 파이프드라이브를 올해 12월까지 최대 6개월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파이프드라이브는 서비스 이용 계정당 사용 요금이 책정되며, 이를 사용하는 기업은 전체 사용 요금의 최대 70%까지 이용 보조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파이프드라이브는 SaaS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사용하는 기업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영업 업무의 수행을 용이하게 하고 고객과 계약 등의 중요 내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업무 메일을 연동하여 전체 계약 진행 상황과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각화가 가능하며 자동 데이터베이스와 보고서를 통해 영업 현황과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수요기업은 하나의 클라우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클라우드 지원포털에서 신청하면 환급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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