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남구, 굿네이버스 등과 아동 놀 권리 보장한다

남구, 굿네이버스 등 4개 기관 참여

박재범(왼쪽) 부산 남구청장과 굿네이버스, 부산남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부산남구마을교육공동체네트워크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고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해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사진제공=남구




부산 남구는 굿네이버스, 부산남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부산남구마을교육공동체네트워크와 함께 5일 구청에서 ‘놀이혁신 선도지역 선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통합적 아동정책을 추진하고 놀이큐레이터 양성과정 및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한다. 또 마을강사단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놀이혁신 선도지역 선정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놀이혁신 선도 지역사업인 ‘놀라운 놀이가 남구, 아동놀이활동지원서비스’는 △즐거움이 남구, 놀이탐험 △놀라움이 남구, 똑!똑!똑! 놀이페스티벌 △놀이가 남구, 맘껏 놀~자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별로 굿네이버스에서 시행하는 놀이큐레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자와 목공예, 라탄공예, 한복공예, 한식디저트, 수공예, 책놀이 등 남구 내 소상공업자가 활동한다.

남구는 이 자리에서 “지역 여건에 적합한 놀이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민의 놀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해 아동 놀권리 보장과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