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우성'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초순 '우성'의 전용 84.44㎡ 6층 물건이 실거래가 10억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4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9억5,5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우성은 1992년 완공된 4개동 총 33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우성'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금호어울림' 84.99㎡ 물건으로 5억8,000만원에서 9억5,000만원으로 올라 63.7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9,70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954건, 7억41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82건, 4억5,407만원), ▲경기도 (2,711건, 3억2,986만원), ▲부산광역시 (720건, 3억643만원), ▲대전광역시 (689건, 2억7,93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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