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유학 속 앓이 하는 학부모, 학생 이 방법으로 성공!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 운영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입시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속에서는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 캠퍼스 그리고 안전한 국가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는 미국인들이 선정한 살기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었고, 가장 안전한 주로 유명하다.

또한, 국제학교에서 미국유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의 경우, 코로나19로 미국대학교 입학에 제동이 걸리면서 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다양한 대안들이 떠오르고 있다.

미국주립대학교 위스콘신대학교는 한국학생특별전형이 마련되어 있어 미국대학유학을 꿈꾸던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출국 전 온라인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로 불안한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학점 수업은 미국대학 진학 후에도 상황에 따라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학점 취득이 가능하여, 이후 미국으로 출국 후에도 학점을 반영시킬 수 있다.

2021학년도 한국학생특별전형 온라인학점 프로그램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Spring 온라인 학점 수업을 성황리에 마치고 Summer 온라인 학점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다. 위스콘신대학교의 Summer 온라인 학점은 6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학점을 통해 학비를 60%까지 절감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진행되는 한국학생특별전형 프로그램과 1:1 진로컨설팅을 통해 최대 $20,000까지 장학금이 제공돼 유학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본 학습 태도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한국의 고교졸업생 및 재수생들을 우대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자격을 갖춘 지원자라면 입학 가산점이 부여된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학생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혹은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내 내신 등급을 비롯해 한국대표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진행되는데, 내신이 부족한 3~5등급의 학생이라도 충분히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내신 성적과 자기소개서를, 2차 심층면접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과 학업계획, 의지를 평가하게 되며 한국어와 영어 중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측은 "한국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학점을 관리하고, 미국 수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시간과 돈을 함께 절약할 수 있어 특히 고3 학생들에게 인기"라면서 "장학금 제도와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비와 공백 기간을 줄이고, 국내 재수학원과 비슷한 비용으로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를 통해 1:1 개별 입학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학생 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 솔루션을 제공하며 미국대학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스크를 항상 비치하여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인원 제한으로 인해 사전예약은 필수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