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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공적개발 서포터즈 '위코' 2기 찾아 나선다

대학(원)생 90명, 일반인 30명 총 120명 선발

18일~내달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코이카(KOICA)는 ‘국민 모두가 코이카(We=KOICA)’라는 뜻의 서포터즈인 ‘위코(WeKO)’ 2기 120명을 모집한다.

15일 코이카에 따르면 위코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각과 아이디어로 코이카의 공적개발원조(ODA)·개발협력을 온·오프라인으로 알리는 일을 지난해부터 하고 있다.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학(원)생 총 90명(30팀·3명씩 팀 단위 지원), 일반인 총 30명(개인/팀 단위 지원)을 뽑는다.

우대조건은 개발협력 분야 이해도가 높은 자, 대외활동(해외 봉사 포함) 경험자, SNS(사회적네트워킹서비스) 활용 우수자·콘텐츠 제작 능숙자 등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7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코이카 홍보 아이디어 챌린지’ 등의 미션을 바탕으로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는 상장과 상금도 수여받는다 . 또 해외 ODA 현장 경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코이카 청년인턴(홍보 분야) 지원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코이카는 “올해 출범하는 2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면접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며 “기존 오프라인 활동 대신 온라인 활동을 더욱 강화해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오는 7월 말 온라인 발단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월 동안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코이카 홍보 아이디어 챌린지’등의 미션을 바탕으로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는 18일 홈페이지에 공지해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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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 ODA, # 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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