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증권, 국내 금융기관 최초 유엔기후변화협약 산하 CTCN 가입

국내 금융기관 최초 회원기관 가입

CTCN 주관 개도국 지원사업 협력





SK증권(001510)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에 회원기관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CTCN은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 2013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이 필요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기술 지원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기구이다.



SK증권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탄소 배출권 사업진출·세계자연기금·유엔글로벌콤팩트(UNGC)·탄소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하는 SBTi(과학기반목표 이니셔티브), 녹색 채권 발행 등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국내 금융기관 최초 전문기관으로 승인받았다. 전 세계 약 550개의 기관 및 기업들이 가입해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신기후체제(포스트 2020) 이후 온실가스 감축과 개도국 기술지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며, 이번 가입으로 해외 신사업 진출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