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컴백쇼 ‘헹가래’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7시 Mnet와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헹가래’에 출연한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 컴백쇼 티저 영상이 공개돼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븐틴의 컴백쇼를 알리는 문구가 비장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 약 9개월만에 돌아올 세븐틴의 컴백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번 미니 7집의 수록곡 무대도 준비했다고 전해져 ‘퍼포먼스의 귀재’ 세븐틴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벌써 방송을 기다리는 반응이 뜨겁다.
이번 앨범 역시 예약 판매 시작 5일 만에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하는가 하면 예스24, 인터파크,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하기 앞서 오후 4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컴백쇼’를 진행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