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이 오는 7월 말 맞춤형 개인 오피스 공간인 신제품 ‘로보데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신 인테리어의 미니멀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PC 데스크와 달리 새롭게 태어난다. 이번 출시 제품은 의자, 책상과 컴퓨터가 하나로 일체화되는 시대를 앞선 프리미엄 PC 데스크를 대중들 앞에 선보이게 된다.
모인 측은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개개인의 맞춤형으로 사용될 수 있는 기능이 사용되었고, 다양한 직업군과 가정용, PC방이나, 스터디 카페, 멀티방, 플스방, 안마 카페방 등 여러 업종에서도 Shop in Shop 운영이 가능한 모든 이들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다 갖춘 안성맞춤 새로운 디자인의 pc데스크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로보 데스크’는 자신에게 가장 편한 자세를 위한 섬세한 각도를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정교한 체형 인식과 거북목 개선, 그리고 섬세한 안착감을 선사한다. 국내 최초 선보이는 체형교정 기술과 컴퓨터 데스크의 새로운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데스크는 사용자의 의자의 각도와, 책상,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을 사용하여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장시간 불편함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색상과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제품에 사용되는 의자는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형 의자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게 되어, 최신 트렌드 싱글라이프에 즐거움을 한층 더 할 것이다.
㈜모인의 옥재윤 대표는 “10여년간 다양한 제품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다져왔으며, 이미 7년전 특허로 등록된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 특허로 개발한 프리미엄 데스크이며, 그 동안 여러 기관과 업체들로부터 검증된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정 중이다. 앞으로 저희의 행보에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로보 데스크’는 구매 또는 캐피탈과 연계한 장기 혹은 단기 렌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시대적 변화에 따른 ㈜모인의 특허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빌링시스템(수익공유시스템)’ 전자 결제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도입되었다.
‘빌링시스템’은 번거로운 정산 절차나 불투명한 수익분배 오류와 같은 결제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고객의 정산 및 결제 작업을 매우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고, 공정하고 투명한 수익을 배분할 수 있다. 이는 대규모 렌탈 사업이라는 엄청난 금융프로세스에 모인의 특허기술 ‘빌링시스템’이 접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20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 ‘KITAS 2020’에 참여해 구매자를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구매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혜택들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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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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