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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황과 사람들, 스마트 화상교육 전통악기 교육 서비스 진행

스마트 온라인 화상교육 안내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맞춤형지원사업의 수혜기업 ‘생황과 사람들’이 스마트화상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황과 사람들은 생황, 월금 등 전통악기를 시대에 맞춰 개량-복원하고 전통악기 보급 및 교육에 힘쓰고 있는 예비사회적 기업이다.

2018년부터 동작구, 관악구 자유학기제 교육을 실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삼성중학교 자유학기제 '토닥토닥'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와 일대일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 중이다.

'생황으로 아리랑 배우기', '생황 기초 과정', '산조단소 기초 과정' 등 4주의 교육과정을 준비해 전통악기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전통악기 교육과정을 개설 예정 중이며 '전통악기 교육 맛보기' 무료 체험 과정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유튜브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학습과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밀착지도를 받을 수 있는 별도의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화상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수강생들의 학습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생황


학교 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스마트 화상교육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통악기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생황과 사람들 홍기숙 대표는 “전통악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악기교육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탈피시켜 우리 것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자 지난해부터 전통악기 개량 복원 제작 보급과 함께 화상교육 솔루션을 준비했다”며 “이후 올 초 스마트화상교육 서비스를 개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교육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발빠른 서비스 도입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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