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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베이비페어에서 ‘트릴로지 블랙에디션’ 절충형 유모차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국민유모차로 사랑받고 있는 트릴로지 절충형 유모차의 ‘블랙에디션’ 론칭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3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블랙에디션은 지난해 티타늄 컬러 프레임에 이어 새로운 블랙 컬러 프레임이 눈길을 끈다. 매트한 느낌의 블랙 프레임과 투 톤의 패브릭 컬러의 조합이 특별하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과 잉글레시나 특유의 실용성 높은 기능으로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블랙에디션 사전 예약 이벤트는 금일부터 일요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잉글레시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트릴로지 블랙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박람회 특별할인과 함께 프리미엄 이너시트(소비자가 58,000원)와 시력보호 방풍커버(소비자가 52,000원)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잉글레시나 부스에서는 서울시와 경기도 재난지원금까지 사용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잉글레시나는 코엑스 A홀 C-01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한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전세계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절충형 유모차의 절대강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등받이를 180도까지 눕혀 신생아부터 4세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무게가 9.5kg로 가벼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럽 특허인 원액션 폴딩 시스템으로 누구나 손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접고 난 후 셀프스탠딩 또한 가능해 보관이 편리하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힌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차량 트렁크에도 쉽게 적재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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