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002070)이 전개하는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바라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21개 백화점 매장에서 전품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속옷뿐 아니라 라운지웨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바바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전국민에게 힘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베스트 상품부터 신상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분들이 즐겁게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바라는 화려한 여름 시즌을 겨냥한 레이스 브라렛과 프린트 홈웨어를 선보인 바 있다. 부드러운 모달 원단의 런닝형 브라렛과 레이스 사각 팬티 세트는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야자수 프린트의 홈웨어는 가벼운 착용감으로 열대야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민소매 상의와 8부 기장의 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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