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특사경, 부실공사 방지…불법 환경전문공사업체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가 저렴한 단가로 공사를 도급받으면서 부실시공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속 대상은 지난해 1월 이후 인허가를 받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00여 곳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의 불법 시공행위, 무등록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명의 대여 등이다. 특히 무등록 업체임을 알면서도 인허가 서류를 작성해준 환경전문공사업체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정한 경쟁계약과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