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윤동섭(59·사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차기 의료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과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의학회 부회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4년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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