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상주약감포크는 2021년까지 2년간 60억 원을 투입해 공장 신축과 냉장육 가공설비를 갖추고 8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상주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냉장육 가공·유통업체로 2016년 상주시·경북대와 산학 협력으로 상주 특산품인 감을 첨가해 생산한 사료를 먹인 ‘감 먹은 돼지’를 사육해 특허를 출원하고 이 돼지고기를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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