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45·사진)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18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은 김 교수는 미분동형사상군의 정칙성을 규명해 위상수학의 난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에게 수여한다. 수상자는 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고광본선임기자 kbg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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