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암군청 청사 폐쇄…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영암군 청사 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영암군 공무원과 접촉한 같은 사무실 여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영암군에 초비상이 걸렸다.

9일 전남도와 영암군 등에 따르면 영암 금정면사무소에 근무하는 30대 여성 공무원이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 공무원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영암군청에도 가족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암군은 현재 군 청사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는 등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영암군은 최근 인사이동으로 금정면사무소 전출 공무원에 대한 환송식을 하면서 이 여성 공무원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인근에 위치한 시종·서호면사무소를 폐쇄하고 같은 조치를 내렸다. /영암=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