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변협, '양성평등센터' 개설… 양성평등 제도개선·회원 성폭력 고충처리 등 나서

이찬희(가운데) 대한변협 회장과 변협 관계자들이 14일 열린 양성평등센터 현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변협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4일 변협회관 내에 ‘양성평등센터’를 개설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변협은 양성평등기본법 취지에 따라 변호사 직역 내에 건전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편견·폭력 없이 인권을 동등히 보장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센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센터장엔 전현정(54·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를, 부센터장으로 조기열(49·연수원 30기)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양성평등센터에서는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의식·현황 실태조사 △제도 개선방안 연구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회원의 성차별·성희롱·성폭력에 따른 고충처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