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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에 실거주 뛰어난 소형면적 갖춘 아파트 ‘인기’

- 소규모 가구 증가하면서 ‘넓은 공간’ 아닌 ‘맞춤형 공간’ 선호 확산

- 통계청, 2017년 기준 1~2인 가구 전체의 55% 차지…2047년에는 72% 전망

- 전용면적 50㎡ 갖춘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딱 맞는 주거 상품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투시도>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형면적을 갖춘 단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 속에서 넓은 공간보다 맞춤형 공간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형면적의 공급이 한정적이라는 것도 인기 요인으로 한몫 한다.

통계청 '장래가구 특별추계 시도편 2017∼2047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8.5%(558만 3천 가구)를 차지했으며 2인 가구는 26.7%(521만 8천 가구)로 나타났다. 두 수치는 전체 가구의 55.2%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이는 향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047년까지 1인 및 2인 가구가 연평균 각각 9만 1천 가구, 8만 6천 가구씩 가장 많이 증가하면서 1~2인 가구는 전체가구의 72.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근 소형면적 아파트는 대형면적 못지않은 특화설계가 적용돼 합리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1~2인 가구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데다 매매에 필요한 자금 부담이 덜하고 뛰어난 환금성도 큰 장점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소형 면적 아파트는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 청약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형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원개발이 이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637-1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도 소형면적을 갖추고 있어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627가구 중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단지는 전용면적 50~8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제로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면적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부담과 오피스텔 대비 향후 재산가치 상승측면에서 세금부담이 아파트로 적용돼 신혼부부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매우 뛰어나다. 먼저 바로 옆에 효목초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을 할 수 있으며, 맞벌이 부부들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등하교 걱정을 덜 수 있다. 중학교의 경우 동구(공산동 제외)와 수성구 더블학구 지원이 가능해 향후 명품 교육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도보권에는 대구시립수성도서관이 있으며, 반경 1km 내외에는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 망우공원 등이 있어 취미와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동대구역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반경 1.3km에 위치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통해 지하철 1호선·KTX·SRT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대구점)과 메가박스, 대구 아쿠아리움도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동구시장, 만촌시장, 공연 및 전시, 문화센터 등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양아트센터도 위치해 있다.

한편 오는 8월부터 대구시 전역이 전매제한이 강화돼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매제한 강화 전까지 비규제 지역에 해당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된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초품아, 동구·수성구 더블학군, 우수한 생활인프라 등 주거가치의 모든 핵심을 갖췄다”며 “특히 오는 8월부터 대구전역이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됨에 따라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에게 벌써부터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18번지, M/H컨벤션 1, 2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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