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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영 감독-오지호-조운, '프리즈너' 주역들





배우 오지호, 양길영 감독, 조운(왼쪽부터)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프리즈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프리즈너’는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살인 격투 리그를 그린 액션영화로, 무술감독으로 이름을 떨친 양길영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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