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대 펀드 사기 의혹’ 옵티머스자산운용을 수사하는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스킨앤스킨(159910)의 유모(39) 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오현철 부장검사)는 전날 유씨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사기·횡령),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유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심리로 열린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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