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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아우디가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신형 모델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86 마력, 최대 토크는 63.2kg.m 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1km/l이다. (도심연비: 9.9km/l, 고속도로 연비 12.9km/l)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주차 시 차량의 전·후방 및 측면의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360°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후면 주차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 주는 ‘파크 어시스트’ 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주행 중 앞 차량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주행 차선을 유지해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주행 중에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진동시켜 주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이 적용되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740만원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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