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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지에 선정

경북 성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의 신규 대상지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을 통해 성주 참외의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 등을 융합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향후 4년 간 참외 가공식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시장개척과 네트워크 및 역량 강화, 융복합사업단 운영 등을 통해 참외 가공산업을 발전시켜 지역 일자리을 창출한다. 군은 지난해 19만톤의 참외를 생산해 5,0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매년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과 판매라는 단순한 1차 산업 단계에 머물고 있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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