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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재생 마을건축가 시범사업

부산시는 도시재생에서 소외된 마을의 특성을 건축·공간 환경에 담아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마을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 시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금정구 금성동과 동구 범일1동에서 마을건축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현재는 두 지역에서 활동할 마을건축가 4명을 뽑기 위한 선정 기준 검토 작업 중이다. 마을건축가는 대상지 기초 조사, 사업기획·발굴, 주민 소통 등의 역할을 하는 만큼 일단 마을지기와 마을활동가, 마을자생단체 등과 협업하고 소통하며 현장 조사와 공간 기획이 가능한 전문가를 뽑을 계획이다. 마을건축가는 9월부터 대상지 기초 조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게 된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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