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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규제 자유로운 아산 탕정지구 건물주 되볼까

-최근 아산 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심의 통과 호재

-수익률 7% 기대…아산·천안 직장인들 재테크 수단으로 안성맞춤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강하다. 6.17 대책, 7.10 대책 등 매달 새로운 부동산 규제를 발표했고, 올 하반기에도 또 다른 부동산 대책이 예고돼 서울 및 수도권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자연스레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방 도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고정 수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기 때문.

아산 탕정면에 위치한 ‘탕정숲1’은 계획관리지역 151.55평의 대지위에 3개 층, 연면적 149.11평의건물이다. 상가주택이면 공실률 걱정이 크겠지만, ‘탕정숲1’은 현재(2020년 7월 기준) 1층 상가를 제외하고 만실로 운영 중이며 상가 부분 임차 시 총 수익률은 6.44%를, 상황에 따라 7~8%까지 기대할 수 있다.

상가주택 ‘탕정숲1’의 호재는 두 가지로 들 수 있다. 첫째, 아산 탕정2지구가 7월 말 도시개발구역 심의를 통과한 것. 아산 탕정2지구는 국토교통부 추진으로 오는 2027년까지 2조 2천여억 원을 투입해 KTX 천안아산역 중심의 배방택지개발지구와 아산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사이에 357만㎡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 디스플레이의 13조 원 규모 신규 투자와 KTX 역세권 연구 개발 직접 지구 조성 사업과 연계돼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심으로 택지가 개발될 예정이다.



둘째, 삼성디스플레이시티라는 든든한 수요가 있다는 점이다. 삼성이 올해부터 5년동안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해 1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현재로서는 관련 공사가 잠시 중단된 상황이나 상가주택 ‘탕정숲1’은 1층 상가를 제외하고 모든 방이 만실이고 공사가 재개되는 경우 수익률 상향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많은 이들이 건물주를 꿈 꾼다. 그런데 그 건물이 공실 없이 수익도 잘 나고, 1주택자로서 거주도 가능하며 심지어 직장과 가까운 거리라면 더욱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탕정숲1’은 아산 및 천안 거주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상가주택이다. 주중에는 직장에서 월급을 받고, 주말에는 내 건물 옥상에서 지인들과 바비큐 파티도 열며 매달 월세도 받는 만족스러운 생활을 꿈 꾼다면 주목할 만한 매물이다.

현재 아산 탕정지구 상가주택 ‘탕정숲1’은 리맥스 와이드파트너스의 김근우 팀장이 전속매각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맥스 와이드파트너스 혹은 김근우 팀장의 네이버 블로그 '부동산크래커'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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