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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센트레빌플래비뉴' 분양





동부건설이 8월 부산 해운대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57㎡ 114실, △75㎡ 209실의 2~3룸 구조로 이뤄진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5만4,000㎡ 크기의 웨이브시티(한진CY 부지) 개발이 계획돼 있다. 개발이 되면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민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갖춘 초고층 업무·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센텀시티와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센텀시티는 부산 해운대구에 조성된 정보통신·영상·오락·국제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BEXCO), 홈플러스, 시립미술관,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들과 KNN, 영화진흥위원회 등 각종 공공기관과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동해선 재송역 초역세권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2호선 환승역 서면역까지는 20분대, 광역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부산역까지는 30분대로 갈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올데이 육아케어센터, 키즈짐, 독서실 등 입주민의 자녀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또 클라이밍과 네트짐 등이 설치된 어린이 체육시설 키즈짐이 들어서며, 입주민 수요에 따라 어린이 문화교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주거 서비스 운영·관리 전문업체와 손을 잡아 최소의 비용으로 가사 및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단지 내 카쉐어링, 조식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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