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와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이 다시 통제됐다.
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부터 여의하류IC(영등포)의 차량 통행이 통제했다. 이어 9시30분부터는 여의상류IC(동작)가 통제됐다.
서울 잠수교도 높아진 한강 수위로 지난 2일 오후부터 통행이 전면통제된 상태다.
/한민구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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