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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규제에 대체 투자처 상업용 부동산 인기… 거래량 폭증 다산 지금지구 ‘판테온스퀘어’ 분양 인기





지난 4일 정부의 23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정부가 집값을 안정화시키고 주택 투기 세력을 줄이기 위한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은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서울 내 중개업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향후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지 거래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택 가격은 꾸준히 상승했다지만 문제는 세금이다. 특히, 다주택자나 법인의 경우 취득세가 최대 12% 부과될 수 있어 추가 구매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거래가 경색되면서 갈 곳을 잃은 유동자금이 쏠리는 곳은 상업용 부동산이다. 주택 시장의 거듭된 규제로 대체 투자처로 꼽히는 곳인데, 올해 연달아 있었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또한 이러한 현상에 한몫 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은 실제 통계로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4월 22,076건에서 5월 21,918건 6월 29,077건으로 점점 거래량 상승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상가 분양 현장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면서 상가 투자에 대해 문의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늘었다”면서, “특히 7.10 정책이 발표된 뒤 세금 때문에 주택을 정리하고 유동자금으로 상가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관심 속에 분양 중인 이 단지는 남양주 지금지구에 위치한 ‘판테온스퀘어’다.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함께 들어서는 상가인 ‘판테온스퀘어’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고정수요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변 아파트 단지에는 약 5,600여 세대가 들어서 배후수요 또한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판테온스퀘어’는 연면적 약 24만㎡에 달하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고정수요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변 아파트 단지에는 약 5,600여 세대가 들어서 배후수요 또한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중 낮·저녁, 주말을 가리지 않고 상가를 찾는 인구가 붐비는 365일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해 근방을 지나가는 유동인구에 각인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추가 수요 확장 잠재력도 높다. 이 외에도 사업지 맞은 편에 들어서는 국민건강보험 관리공단, 한국전력 남양주지사 등 추가적인 근로자들의 추가 수요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판테온스퀘어’는 최대 2년간 임대위탁관리를 하고 보장해주는 파격적 혜택을 내세웠다. 1층 지정호실 및 임대위탁관리약정서 체결 호실에 한해 투자자들은 연 4.5%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춘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고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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