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철도, 충북선 대전~충주 구간 2회 추가운행

오는 10일부터 첫차·막차 늘려 하루 12회 운행

한국철도(코레일)는 충북선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장기화로 인한 통근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현재 대전~충주 구간 무궁화호를 2회 증편해 하루 12회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는 충주역에서 대전역까지 가는 첫차(오전 6시12분)와 대전역에서 충주역까지 가는 막차(오후 9시30분)다.

앞서 한국철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피해로 대전역↔제천역간 22회 운행하던 충북선 열차를 대전역↔충주역간 10회 운행으로 단축 조정한 바 있다.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매우 커 복구에 1개월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선로 점검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