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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 가치소비하는 시대! 환경,건강,사회 생각한 삼성 TV의 ‘착한 마케팅’





요즘 소비자는 신념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이라면 과감히 ‘가치소비’한다. 성능과 디자인은 기본, 설계와 처리 과정까지 지속가능성을 꼼꼼하게 고려하고 공익적인 가치를 고려한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치소비 트렌드는 MZ세대를 시작으로 점점 더 넓은 세대로, 더 다양한 제품 분야로 확장 중이다.

이와 같은 가치소비자들의 눈에 포착된 ‘착한 가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친환경과 건강, 사회적 가치까지 생각한 삼성전자 TV다. 삼성전자는 포장재부터 제품의 기능, 매장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착한 고민을 담아냈다.




■ 지구까지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 TV , 에코 패키지로 쉽고 재미있게 업사이클링

기업의 친환경 가치 실천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업계마다 포장재 처리법을 고민하고 있다. 포장재를 최소화하는 것부터 포장재를 분리와 재활용이 쉬운 성분으로 대체하는 방식까지 다양한 시도들이 보인다. 빨대를 종이나 천연 소재로 바꾼 카페라든지 플라스틱 성분이 들어 있는 아이스팩 대신 버릴 수 있는 물이 들어 있는 팩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변화를 꾀한 포장재 ‘업사이클링(Up-cycling)’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TV 포장재를 직접 업사이클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의 ‘에코 패키지’로 CES 2020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라이프스타일 TV의 포장 박스에 도트(Dot)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쉽게 도안을 그려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직접 친환경 가치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에코펫하우스챌린지(EcoPetHouseChallenge)’도 개최했다. 에코 패키지를 자르고 조립해 반려동물 용품, 잡지꽂이, 리모컨 수납함 등 다양한 소형가구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모전으로, 누구나 손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한 소비자들의 참여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에코펫하우스챌린지’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한 이근우 씨(43세)는 “지난 주말 구매한 The Serif(더 세리프) 포장 박스로 온 가족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테이블을 만들어봤다.” 며 “손재주가 뛰어난 편이 아닌데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두 아이에게 환경 보호가 쉽고 재미있는 일이라는 알려줄 수 있어 더욱 더 좋은 시간이었다. 삼성 TV 덕분에 우리 집에서도 친환경 라이프가 시작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눈 건강 챙겨주는 QLED TV , 시력 보호 최고 안전 등급으로 안심 사용

흔히 TV를 선택할 때 화질이나 색감, 크기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하지만 TV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보는 만큼 인체에 유해한 빛이 나오지 않는지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TV는 블루라이트, 자외선, 적외선 등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체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빛을 발산하고, 심할 경우 시력 약화와 황반변성, 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 TV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력 보호 성능까지 중요하게 고려해 설계했다.

삼성 QLED TV는 미국의 안전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독일 인증기관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시력 보호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미국 UL로부터 광생물학적 안정성 검증을, 독일 VDE에서는 눈에 대한 안전 인증을 각각 획득하면서 두 기관에서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인 ‘유해성 면제(Hazard Exempt)’를 부여 받은 것이다. 특히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적외선 세 가지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받은 TV는 삼성 QLED TV가 처음이다.

QLED TV는 8K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HDR 4000의 밝기를 지원해 눈부신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고, 컬러볼륨 100%로 자연에 가까운 생생한 색감을 구현한다.** 이처럼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면서도 시력 보호까지 빈틈없이 살핀 삼성 TV의 철학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만난 최은희 씨(36세)는 “QLED 보상판매 특별전 소식을 듣고 이번 기회에 QLED TV를 구매하고자 매장을 방문했다.”며, “직접 보니 색감이 상당히 선명하고, 대낮에 자연광에서도 또렷할 만큼 화면이 밝아서 놀랐다. 게다가 시력 보호 최고 등급까지 획득했다는 말을 들으니 신뢰가 간다.” 고 말했다.

* QT900, QT90 65형 모델 기준

**QT950, QT900모델 기준, 2020년 3월 독일 VDE 인증




■ 삼성 TV로 안전하게 떠나는 국내 여행 ,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는 한국의 명소 영상

바이러스 위기 극복을 위해 삼성전자가 준비한 특별한 영상도 가치소비자들을 끄덕이게 만든 사례다. 삼성전자는 최근 위생 안전 문제로 여행의 기회가 적어진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전시된 QLED TV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생생하게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낭만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울진의 하트해변을 비롯해 울산 삼사해상공원, 부산 송도 해상케이블카, 신안 증도 우전해수욕장, 서산 웅도, 신안 퍼플교, 인천 정서진,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 제주 신창 풍차해안, 채석강 등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다양한 명소들을 QLED TV의 선명한 화질과 풍성한 색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원한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명소 풍경을 영상으로 제작해 매장에서 선보이고, 이후에도 매월 한국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새로운 명소들을 QLED TV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 머무는 동안 단순히 제품을 만나보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 여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까운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들러 삼성 TV가 전해드리는 한국 곳곳의 시원한 여름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삼성 TV는 ‘왜 이 제품을 사야 하는가’라는 소비자의 물음에 친환경과 건강, 사회 공헌이라는 가치로 응답한다. 즐기듯이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고, 눈 건강 걱정 없이 오래도록 선명하게 볼 수 있는데다 매장 공간에서도 소비자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자 노력하는 것. 이것이 삼성 TV가 착한 제품에 열광하는 요즘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결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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