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오케스트라가 아닌 앙상블 연주회로 준비한 비대면 콘서트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온 가족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다.
연주회는 바리톤 제상철이 특별출연하는 가운데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벤토 바장조 및 우리 가곡 뱃노래, 카베자를 위해 등 다양한 곡들을 해설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오후 7시 30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유튜브 검색창에 문경문화예술회관 or 노부스심포니오케스트라 채널로 검색하면 된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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