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진 선장이 12일 서울 상암동 스텐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함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으로 리얼 항해를 떠난다.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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