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입소문에 힘입어 광복절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736,220명 관객을 동원, 광복절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영화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액션 장르의 대표 흥행작인 ‘범죄도시’, ‘독전’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선보여 ‘다만악’ 흥행 신드롬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으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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