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건설, 인하대병원과 손잡고 해외주재원 비대면 진료 서비스

한성희(왼쪽 여섯번째) 포스코건설 사장과 김영모(왼쪽 여덟번째) 인하대병원 의료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인하대병원과 함께 해외 주재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운영한다.

포스코건설은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방글라데시·베트남 등 17개국 주재원 213명에게 영상전화·온라인상담을 통해 응급 및 중증 질환 진료와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정부가 지난달 재외국민에 한해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해외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포스코건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