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교통공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종합대상’ 선정

전국 150개 지방공기업 중 1위 달성

부산교통공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포상’에서 최우수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은 2008년 제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해야 한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총 구매액 대비 10.42%, 132억1,900만원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전국 150개 지방공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산교통공사는 매년 꾸준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법정 비율(총구매액 대비 1%)을 초과 달성해왔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뿐만 아니라 지역상생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며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보람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구매를 확대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지속적이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