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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전 식약처장 "마스크 하루 생산량 3,000만장"

류영진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연합뉴스.




류영진 전 식약처장이 23일 하루 마스크 생산량이 3,000만장에 달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 우려를 일축했다.

류 전 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니 다시 마스크를 사재기하는 시민들이 있다고 한다”면서 “마스크 수급은 절대 걱정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식약처장으로 부임한 2017년, 마스크 성능 검사기관 1개소, 마스크 공장 20여개, 하루 총생산량이 45만개였다”며 “임기 동안 담당부서를 독려해 2019년 검사소를 7개로 늘리고, 공장이 120여개로 늘어나면서 하루 생산량을 350만장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발생했을때 24시간 풀가동해서 하루 1,000만장까지 생산해서 약국을 통해 5부제로 공적마스크를 시행할수 있었다”며 “지금은 마스크 공장이 330여개로 늘어났다. KF80, KF94 등 비말차단용을 모두 포함해 하루 생산량이 3,000만개 수준”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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