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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관악구 영인MC빌딩 6층 방문자 검사받아야"

이달 10~20일 방문자 대상…추가 감염자 나올수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7명을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지역 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관악구가 영인MC빌딩 6층(봉천로 456) 무한그룹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23일 안내했다.

구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확진자가 이달 10일∼20일 해당 공간에서에서 다른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환자는 지난 21일 확진됐다. 방역당국이 이 확진자 관련 감염 가능성이 있는 접촉 시기를 열흘간으로 특정한 만큼 추가 감염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해당 건물 내 접촉자 수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관악구는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확진자와 동일 시간에 동일 장소를 방문하신 분들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박동휘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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