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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곡성·담양 수해지역 지적 재조사 추진

전남도는 최근 산사태 등으로 토지경계가 없어진 곡성과 담양 2개 지구 543필지에 대해 이달부터 지적 재조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섬진강 수해지역인 곡성과 담양군은 산사태와 침수로 인한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주택과 농경지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지적측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도는 수해지역 주민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해 지적 재조사 지구로 추가로 지정했으며, 지적측량 수수료도 100% 감면해 추진하기로 했다. 일반적인 지적 재조사는 2~3년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이번 수해 지역 지적 재조사에는 드론과 인공위성, 모바일측량 등 최신 기술과 장비를 투입해 6개월 이내 복구를 목표하고 있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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