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방하는 데이터는 자치구별, 월별, 업종별(중분류) 신용카드(KB국민카드) 매출액 데이터이며 공공데이터와 융합할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9월부터 추진되는 대전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소상공인 전수조사를 통한 빅데이터 구축 시 신용카드 매출액 데이터와 융합해 창업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시는 8월말 현재 670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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