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주 신당천 범람 우려…경주시 인근 주민 ‘신속 대피’ 안내 문자

해안가 저지대, 산사태 위험지역 거주민에게도 긴급 대피명령

/연합뉴스




경북 경주시는 7일 오전 7시 36분 신당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는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에 따라 시는 천북면 신당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신속히 대피하라고 전했다.

또 오전 8시 6분에는 현곡면 나원3리 일대가 범람 피해 우려가 있어 주민 대피를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경주 일대에는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시는 앞서 이날 오전 7시 해안가 저지대와 산사태 위험지역 거주민에게 행정기관이 유도하는 장소로 대피하라는 긴급 대피명령을 내렸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