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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신생아 1,000명에 유아완구 선물”

하반기 육아지원 프로그램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이 2020년 하반기에 태어난 신생아 ‘예비맘’ 1,000명에게 장난감을 증정한다.

8일 손오공은 유아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가 2020년 12월까지 출산 예정인 예미맘 1,000명에게 신생아용 장난감 ‘코롱코롱 딸랑이’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선물로 제공되는 딸랑이는 빛을 반사하는 소재로 제작돼 있어 색깔을 구별할 수 없는 신생아의 눈에도 잘 보이는 장난감이다. 아기가 자라면서 스스로 잡고 흔들며 놀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투모로우 베이비는 아기의 첫 1년에 특화된 영유아 완구 브랜드다. 생후 0~8개월은 입으로 탐색하고 보고, 듣고 만지는 감각에 집중하는 시기로 오감발달 장난감을 제공한다.

손오공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예비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반기에도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며 “손오공의 육아지원 활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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