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하순 20억9,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4.78% 떨어진 것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한가람은 1998년 완공된 19개동 총 2,03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8㎡ 13억2,961만원(0.39%↑) ▲ 84.89㎡ 15억9,313만원(0.00%) ▲ 84.96㎡ 16억1,358만원(0.57%↑) ▲ 114.96㎡ 19억389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52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8억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83건, 중위거래가 18억3,00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71건, 중위거래가 18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36건, 중위거래가 13억6,2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114건, 중위거래가 5억4,00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52건, 중위거래가 5억2,7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43건, 중위거래가 4억9,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