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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호재 갖춘 신독산역 오피스텔 루나플라체 분양





서울에서 주택시세가 저렴한 지역으로 꼽히던 금천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금천구 아파트값이 평당 2,038만 원을 기록하는 등 서울 지역 내에서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4년 개통 예정인 신독산역의 교통호재와 더불어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직장인들의 높은 주거 수요가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으로는 너무 높아진 아파트값 때문에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낮은 규제, 오피스와 주거 모두 수용 가능한 활용성 덕분에 아파트의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1007-4, 1007-18 일대에 분양을 시작한 오피스텔 루나플라체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고 지하 1층~지상 12층, 오피스텔 88호실을 갖춘 루나플라체는 신안산선 신독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1호선 독산역에서 도보로 약 8분의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추게 돼 호재의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은 오피스텔로 꼽힌다.

신안산선은 약 3조 3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서울역에서 여의도역, 광명역을 거쳐 안산 한양대역까지 총 44.7km에 달하는 광역 철도 노선이다. 서울 외곽에서부터 도심부의 주요 지역들을 연결하게 돼 독산동 일대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인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에 최근 준공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빌딩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근 직장인들의 신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도 인기의 요인이다. 루나플라체는 두 지역을 모두 도보로 약 30분, 자가용으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직주근접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루나플라체는 또한, 3Bay 1.5~2룸 설계로 뛰어난 공간구성과 쾌적함을 갖춰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천정형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최신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고 홈네트워크, CCTV,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안정성 높은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최근 오피스텔 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루나플라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 금천구 범안로 1212, 121호 분양홍보관에서 알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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