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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시대, 쿠팡 파트너스와 더불어 새로운 투잡 모델 출시한 스타일씨 파트너셀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늘고 실직자가 늘어나는 환경에서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노마드 플랫폼에는 쿠팡 파트너스와 스타일씨 파트너셀러가 있다.

오는 10월 앱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는 자신이 사고 싶거나 산 물건, 지인이 필요한 물건 등을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생성되는 수익공유 링크를 간단히 SNS나 메시지로 소개하고 최종 구매가 결정되면 판매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수익으로 창출할 수 있다.

일반 세일즈 수익금뿐만 아니라 CPC 홍보 수익금도 9월 중으로 시행할 예정이라 세일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큰 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타사에서 요구하는 복잡한 인증절차를 없애 다양한 연령대가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도 크게 주목할 만한 점이다.



스타일씨 파트너셀러의 이 같은 매력에 10월 앱출시를 앞두고 베타테스트로 진행한 웹페이지 누적 활동자만 2만명을 넘었다.

실제로 스타일씨 파트너셀러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색다른 부업으로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직장인 김 모(33) 씨는 “월급 빼고 간단하게 제 용돈벌이로도 정말 괜찮다”고 말했다. 디자이너인 황 모(36) 씨는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정도라서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스타일씨 파트너셀러 관계자는 “파트너셀러는 스타일씨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SNS를 자유롭게 활용하면 된다”며 “많은 분들이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 해보고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직접 체험 해 보시길 권한다” 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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