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테인먼트’(이하 최애 엔터)가 막을 내리면서 아쉬운 작별을 고한 퍼포먼스 트롯 아이돌 다섯장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23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트롯아이돌 다섯장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뽐낸다.
이번 주 ‘주간아이돌’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1부에서는 다섯장이 출연하고, 2부에서는 더보이즈가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 활약하는 다섯장은 ‘다섯자 토크’ 코너를 통해 ‘최애 엔터’의 든든한 조력자, 이특 실장에 관한 질문에 거침없고 솔직한 답변을 선보인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MC 은혁은 박수를 치면서 다섯장을 격려하고, 멤버 혁진은 ‘특실장님과 OO이 안 맞다’는 소신 고백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멤버 명준은 녹화 중 던진 말 한마디로 뜬금없이 MRI 검사를 받을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완벽 싱크로율 개인기로 ‘광희 사칭러’에 몰리면서 연이은 웃음을 자아낸다.
그 외에도 다섯장은 주간아이돌 최초로 트로트 버전 오또케송을 선보여 팬심 저격에 나선다. 또한 다섯장의 활동 곡 ‘시선고정’을 위한 맞춤형 게임과 방송사고급 웃음 해프닝까지 공개된다.
트롯돌 다섯장의 숨은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은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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