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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로, 싱글로] 이상적 무게중심 설계로 관용성↑...볼·스윙 스피드 높여 비거리 확대

핑골프 'G425 드라이버'





국내 출시 모델마다 품절 행진을 이어온 핑골프가 G425 시리즈를 한국과 일본에 최초로 선보였다. 세 가지 타입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에 하이브리드·크로스오버·아이언까지 전 라인업으로 골퍼들과 만난다. 골퍼의 특성에 맞게 핑 본사와 전국 핑 피팅 대리점에서 피팅 후 구매할 수 있다.

전작인 G410 시리즈가 세계 투어에서 총 53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G425 드라이버는 핑 역사상 최대 관용성과 비거리를 자랑한다. 3개의 웨이트 포지션을 탑재해 구질 변화 기능을 업그레이드했고 초박형 크라운 설계에 안정된 저중심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 대표 모델인 G425 MAX 드라이버와 로 스핀의 LST, 슬라이스를 줄여주는 SFT까지 세 가지 타입의 헤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페이스에는 핑의 독자적인 열처리 방식으로 만든 고반발 소재 포지드 T9S+ 티탄이 적용됐다. 스윙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동시에 증가시켜 비거리를 늘려주고 일관된 방향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러프 페이스의 거친 면은 스핀양을 감소시킨다.

진화된 초박형 드래곤플라이 테크놀로지도 눈길을 끈다. 이상적인 무게중심 설계로 관용성은 높아지고 임팩트 때 리얼 로프트가 증가해 높은 타출각과 저스핀을 만들어준다. 핑의 특허기술인 터뷸레이터는 스윙 때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클럽의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준다.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로프트와 라이각을 8가지로 직접 조절해 탄도를 튜닝할 수 있도록 전용 렌치도 제공한다. 460㏄ 헤드 내부에 설계된 사운드 립은 편안한 타구음을 제공한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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