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렌즈로 담아낸 밤하늘 속 우주

■[책꽂이]권오철의 코스모스 오디세이

권오철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밤하늘은 ‘설렘’이다. 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지역마다 계절마다 닮은 듯 서로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하늘을 향한 도전을 꿈꾸게 했다. 천체 사진가 권오철 역시 밤하늘에 매료돼 아름다움을 기록하기 위해 세계를 누볐다. 권오철은 2001년 NASA ‘오늘의 천문학 사진’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된 작가다. 또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에도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그의 신간 ‘코스모스 오디세이’는 138억년 시공간 안내서이자 세계 각지에서 직접 촬영한 경험에 대한 기록물이다. 본문 속 QR 코드를 스캔하면 우주의 탄생부터 우리 은하계 너머 우주 공간까지 가상 여행을 할 수 있다. 2만2,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